connection 객체활용 방법에 대한 아키텍처의 시각으로의 접근..

어째 제목이 거창하다..

근데 사실 알고보면 별게 아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사용했던 connection 객체들..

connection 객체를 만들고.. 닫고.. 기능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만..

쓸데없이 connection을 만들고.. 없애고 하는게 보기 안좋아보여서..

사실은 서버로 사용하는 고장난노트북의 ip가 바뀌면서.. 소스들에 박혀있던 ip를 바꾸기 위해

많은 수정을 거친 후 이건 하나로 묶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connection을 생성하는 객체를 밖으로

빼내기로 했다..

따로 추출해서 뽑아내고.. 으잉.. preparedstatement 객체가.. 사용이 안된다..

connection 객체에 붙혀서 사용하는 preparedstatement 객체의 한계상.. 외부클래스가 connection 객체의

내부에 있는 preparedstatement에 접근 할 수가 없었고..

query를 만들기 위해 stringbuffer를 하나 적어놓고.. .append().apppend()를 수 없이 찍어대다가

이건 아닌거 같아서.. 김차장님께 여쭈어보았더니

상속을 받아서 쓰라신다..

으잉...

상속을 받아서 사용해 봤더니.. 잘 된다.. 상속을 받았으니 어찌되었든.. 내부에 있는 클래스가 된 것이고

preparedstatement 객체도 문제 없이 사용 할 수가 있었다..

다만.. 상속을 받았더니.. 상속받는 클래스 별로 열고 닫고를 하는 모양새가 되어 버렸는데..

아직 내가 정리하지 못한 부분인 것 같다.. 부모 클래스에서 닫아버리면 될 것 같긴한데..

과연 그래도 되는가 하는 의문이 남는다.

다른애들도 사용하는 부모 클래스인데.. 막아버리면 안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이건 실험이 좀 필요할 것 같다.. 아키텍쳐는 어렵다.. 어렵지만 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