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eyboard Player

블로그 열심히 쓴다고.. 올 초에 다짐했는데.. 결국.. 하나도 안 쓰다가.. 이제 5월중순이 되어간다.. 오늘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날인듯.. 싶은 이유가.. 살면서 무엇인가를 이토록 갈망해 본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문득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 호사다마라고.. 좋은일이에는...

제목 그대로다.. 그동안 머 그리 대단한 일을 한다고 애 태워왔는지.. 지나고 보면 아무 일도 아닌 것을.. 애걸복걸하고.. 난리를 쳐야.. 겨우 되는 일.. 그런건가?.. 전부 다 순리대로 될 것이다.. 카드를 긁으면 카드대금을 결제 해야 되고.. 일을 안하면 급료를 못 받는 것이고.. 일을 했다..

40대가 IT에 종사할 확률을 제가 알기로는 2%대에 불과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0명중 98명이 IT를 접는 다는 소리죠... 해당 2% 사장급(영업으로 전환하였거나 벤처를 차려 SI사업을 하시는 분)..도 포함 되어 있다고 보면 되니..머 0%에 가깝다고 보면되죠...전멸...그럼에도 불구 하고 20대 30..

출처[희망해] 자유를 찾아나설 남방큰돌고래를 도와주세요! 선택된이미지 2013.03.14~2013.04.13 2,784,114원 / 50,000,000(원) 5%달성 기부하기 환경모금 동물자유연대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자유를 찾아나설 남방큰돌고래를... 동물자유연대의 제안 2013년 3월 28일 대법원이 불법으로 억류돼 쇼에..

출처[희망해] 오똑이의 희망 선택된이미지 2013.03.14~2013.04.13 643,706원 / 1,500,000(원) 42%달성 기부하기 공익/사회모금 고양시 캣맘협의회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오똑이의 희망 나야 나의 제안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졌어요. 어서 엄마를 찾아야 하는데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아요. 엄마를 ..

시간은 쏜살 같다더니.. 그말이 틀린 말이 아니다.. 어느새 4월 중순.. 벌써 15일이다.. 3월말부터.. 나는 그저 아무 의미도 없는 시간만을 보내왔는데.. 일도.. 사생활도.. 모든면에서.. 올바르지 못한 시간을 지내왔던.. 근 한달여의 시간.. 하나하나.. 처음처럼.. 아잉오잉에잉

openstack 하고 deltacloud하고 해보느라 사무실에 좀 있었더니.. 이걸 쓸 여유가 없었다.. 참 이상해.. 사이트에 나오면.. 이런 것들 할 시간이 있는데.. 사무실에 가만히 있으면.. 그냥 무기력해.. 그래도 그나마 편해서 다행.. 하지만.. 이번달 월급이 밀릴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월급..

개학하고 이제 2주쨰인데.. 학교 다니는게 지치네.. 방학이라고 해봐야 직장은 방학이 없으니 저녁에 학교 안가는게 머 그리 좋을까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지친다.. 어설프게 운동한다고 헬스도 끊어놓고 이도저도 안되고 있네.. 머 그래도.. 요새 느끼는 바가 좀 있으니까.. 학교도 ..

어제는 화요일.. 머가 그리 답답했는지.. 술먹고 노느라 운동을 못 갔다.. 노가리 집에서 맥주 먹고 횟집가서 소주 먹고.. 그러고 12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왔네.. 어제 학교가 8시반에 끝났으니 한 3시간을 먹고 마시고.. 그리고 비가 오는 구성남에서 대리운전을 타고 집으로 ㄱㄱ 그리고 바..

나는 골프를 친지 3년 정도 되었다.. 본격적으로 치기 시작한 것으로 치면 이제 1년정도 되었을까.. 처음에는 남들처럼.. 연습장에서 죽자고 휘둘러댔다.. 시간당 400개 정도씩 볼을 쳐 댔으니.. 이건 연습이 아니라 그냥 노가다 라고 봐도 좋을정도였다.. 그러다 지난 겨울에.. 필리핀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