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훈이네.. 이사한 집에 가서.. 이것저것 행사진행을 하고.. 술도 좀 마시고..
토요일은 헬스장이 22시면 문을 닫아서.. 하루 쉬어주고.. 오늘은.. 오후 2시.. 조금 지나서 입장..
사실 시험공부니.. 구직활동이니 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서..
근력운동부터 하기 시작.. 전날 먹은 술이 아직 깨지 않은 것인지.. 어쩐 것인지.. 땀이 많이 나서..
40분 가량 들었다 놨다를 하고.. 걷기시작.. 신나게 걷고.. 한 시간.. 4키로를 걷고나서.. 조금 더 걷고 싶었지만
집에서 전화가와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러닝머신에서 내려왔었다..
샤워하고 몸무게 재보니 75.10kg 어제 이사한 집에 가서 마신 술이 문제이겠거니 생각은 드는데..
바지 사러 가서.. 허리를 재 보니.. 아직도 조금 꽉 끼고.. 35를 구입..
10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이제는.. 11월인데.. 제대로 준비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 조금 답답해 지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