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 중순.. 시간은 쏜살 같다더니.. 그말이 틀린 말이 아니다.. 어느새 4월 중순.. 벌써 15일이다.. 3월말부터.. 나는 그저 아무 의미도 없는 시간만을 보내왔는데.. 일도.. 사생활도.. 모든면에서.. 올바르지 못한 시간을 지내왔던.. 근 한달여의 시간.. 하나하나.. 처음처럼.. 아잉오잉에잉 김토끼 201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