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연습장과 필드의 부조화.. 나는 골프를 친지 3년 정도 되었다.. 본격적으로 치기 시작한 것으로 치면 이제 1년정도 되었을까.. 처음에는 남들처럼.. 연습장에서 죽자고 휘둘러댔다.. 시간당 400개 정도씩 볼을 쳐 댔으니.. 이건 연습이 아니라 그냥 노가다 라고 봐도 좋을정도였다.. 그러다 지난 겨울에.. 필리핀에 일.. 김토끼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