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로 다이어트(?)일기가 끝이났었네.. 이제 다시 시작한다.. 운동 좀 하고 정체기를 길게 겪은 후에 다시 시작하기로 다짐했다. 순전히 강마에 때문에 시작하게 된 일이지만 막상 또 신나게 뛰다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생각보다 내 체력이 나쁘지 않더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어제 3키로 조금 넘게 뛰었으니 오늘은 3.3키로.. 내일은 3.6키로.. 10%씩 늘.. 김토끼 201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