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김에 먼갈 하지 않으면
영원히 못한다는걸 알았다..
그래서 이제 쓴다..
매일매일 헬스장 갔다와서 나의 몸무게를 쓰려고 한다.
77키로에서 시작한 헬스는 73을 찍었다가 지금은 어쩐지 다시 불어나고 있다.
아 슬프다.. 그래서 오늘 현재 몸무게는 75키로다..
밥먹고 커피 3캔.. 티오피 블랙.. 0 칼로리짜린데.. 좀 억울하기도 한데
그냥 무식하게 계속 걷는다.. 걷고 걷고.. 또 걷고.. 오늘은 아령을 들고 걸었다..
1키로 짜리 2개였지만.. 무거웠다..
노다메.. 최종장을 내가 안보았던가.. 재미있었다..
그날 그 시간에 하는 tv 프로에 따라 그날 그날의 운동이 재미있어 지기도 하고 지루해 지기도 하고 그러네..
오늘은... 아로나민 골드도 아침저녁으로 먹었고.. 내일도.. 먹어야지 아침저녁으로..
내일은 학교에 가는 날.. 학교에 갔다가도.. 2시간 걷고.. 그래봐야 9키로도 안된다.. 에휴..
엔트로피에서 벗어나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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