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런거 하면 오늘의 헬스 라던지.. 머 그런것들을 많이 하는데 나는 좀 색다르게 어제의 헬스를 작성해 보도록하겠다. 왜 어제의 헬스냐면.. 헬스를 나름 힘들게 하기 때문에 집에 도착하면 그냥 오징어처럼 흐물흐물해져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기 때문에.. 그냥.. 잔다.. 근데 몸이 흥분상태여서 그런지.. 잠도 쉽게 이룰 수가 없네.. 그냥 뒤척뒤척이다가.. 잠들곤 하지..
어제는 스쿼트를 제대로 한번 해 봤다.. 중량을 걸어놓고.. 앉았다 일어났다.. 첨에는 무릎이 너무 아프더만 역시나 강마에 트레이너의 지시대로 엉덩이를 뒤로 빼니.. 무릎은 아프지 않았다.. 다만.. 둔부라고 해야 하나.. 엉덩이 근육이 너무 아프더만.. 사실 턱걸이를 열심히 해야 하는데.. 어제는 근육통에 도저히 턱걸이는 시도조차 할 수가 없었다.. 머 우쨌든지 간에.. 하루하루 빼먹지 않고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나와서 먼가 하고 시도해 보려고 한다는 그 자체가 중요한 거니까..
몸무게는 머 그대로다.. 오히려.. 늦은 저녁에 배가 고파서 밥을 많이 먹어서 인지.. 79가 되었더라.. 운동 다 하고 나와서 봐도 말이지.. 항상 조급증이 일을 망치는 법.. 조금씩 찬찬히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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